윤송이 엔씨소프트 대표 부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경찰이 40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인 윤 모 씨는 26일 오전 7시 30분쯤 양평군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윤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윤 씨 목에 외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특정한 용의자는 40대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자세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 이날 오전 11시 주거지에서 5km 떨어진 곳에서 윤씨의 차량을 발견돼 현장 감식 중이다.
윤송이 부친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rohj**** “용의선상에 수 천명 오르겠네”, pjb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ac**** “돈이 아무리 많아도 가는데는 순서 없고 허망하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sno**** “목 외상 또야? 송 배우 남편 사건도 있고 맨날 목 외상이야? 세상 흉흉하고 무섭다 cctv 필수시대” yuns****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