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브랜드 모델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캠페인 론칭을 알렸다.
발렌타인은 이번 캠페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을 통해 '시간'의 특별한 가치를 전한다. 오랜 숙성과정을 거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렌타인의 고유한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지는 것처럼 '가치 있게 보낸 시간은 나 자신을 깊어지게 하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깊어지게 하며 그것이 진정한 우리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시간의 가치를 담고 있는 발렌타인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캠페인의 시작으로 20여년간 진한 우정을 지켜오며 자신만의 길을 구축해 온 두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발렌타인의 대표 연산인 17년, 21년, 30년에 맞춰 세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광고 영상은 누구나 인정하고 동경하는 발렌타인의 품격은 물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깊어지는 시간을 이정재, 정우성의 일상을 통해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담아냈다.
발렌타인 17년 광고영상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더욱 반짝이는 순간을 만들어주는 발렌타인을 스타일리쉬하고 경쾌한 영상으로 표현했다. 21년, 30년 광고영상에서는 각각 두 사람만의 진솔한 시간을 가질 때,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두 사람의 시간을 더욱 깊어지게 만드는 발렌타인을 만날 수 있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200여년 역사 동안 확고한 철학과 신념으로 전통과 품질을 지켜오고, 오랜 시간 쌓아온 최상의 블렌딩 노하우로 완성되는 발렌타인이야 말로 '깊어지는 시간'을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 자신의 고유함,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욱 깊어지고 의미 있게 해주는 시간의 가치를 전하고, 좋은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위스키로서 발렌타인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재, 정우성의 발렌타인 광고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과 IPTV 및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