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용, 린제이로한 열애설 부담 느꼈나...SNS 비공개 전환

(사진=하제용 인스타그램)
(사진=하제용 인스타그램)

린제이로한과 열애설에 휩싸인 ‘팔씨름왕’ 하제용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변경했다.

린제이로한과 하제용의 열애설은 26일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하제용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린제이로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해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두 사람은 지난 8월 그리스 미코노스에 함께 여행을 다녀왔으며 최근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태이며 열애 보도가 이어지자 하제용은 부담을 느낀 듯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