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 앤 리사’와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급 반려용품을 국내 단독으로 론칭 했다.
쿠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 ‘가스파드 앤 리사’의 디자인이 적용된 의류, 하네스, 방석 등 총 13가지의 프리미엄 반려용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쿠팡에서만 구입 할 수 있으며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가스파드 앤 리사’는 프랑스의 작가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가 창작한 그림 동화로 파리에 살고 있는 상상의 동물 가스파드와 리사가 들려주는 파리지앵의 일상이 사랑스럽게 표현된 작품이다. 국내에도 책과 TV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돼 친숙한 캐릭터이다.
쿠팡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가스파드 앤 리사 반려용품 구입시 최대 1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바이오 워싱 처리된 고급스러운 면 100% 원단에 깜찍한 가스파드 프린트가 돋보이는 ’반다나’를 10% 즉시할인 적용된 가격인 1만 2천원대에 찾아볼 수 있다. 또 뒷면에 가스파드와 리사의 캐릭터 디자인과 가슴 부분의 별 단추 디테일로 귀여움을 더한 ‘라이징스타 티셔츠’를 10% 할인된 가격인 2만 4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귀여운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가스파드 앤 리사’의 프리미엄 반려용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까지 고객들이 가스파드 앤 리사의 반려용품 제품들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며 “이번 쿠팡의 단독 론칭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정품을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