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은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17 KATECH TECH FORUM'을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동차·부품업계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마사오 나가이 일본자동차연구소(JARI) 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과 일본 자동차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현대자동차 글로벌경영연구소는 '우리나라 미래 자동차산업의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자동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동차 산업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과 주체별 역할을 점검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