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쿵푸 고수를 모바일로 성장시킨다
‘빌리, 황비홍, 진진 등 게임으로 들어온 영화 속 쿵푸 영웅을 직접 플레이하라.’ 게임아레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모바일 RPG ‘쿵푸올스타’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쿵푸올스타’는 대만 상장사인 인터서브인터내셔널이 Fortune Star Media의 영화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취득 후 개발한 작품으로 사망유희(이소룡 출현. 빌리역), 황비홍(이연걸 출현. 황비홍역) 등 유명 영화 속 쿵푸 무술가들이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해 문파의 무술 특징을 살려 실감나는 전투 액션을 구현했다.
게임은 쿵푸 이외에도 태권도, 카포에라, 권투, 스모, 무예타이, 취권 등 다양한 세계 무술가의 액션을 구현해 다양한 액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흥미진진한 오리지널 스토리 미션을 통해 쿵푸 영웅 캐릭터의 성장 재미와 함께 PvP / PvE 등 다양한 대련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심두섭 게임아레나 사업PM은 “유명 영화 속 50여명 이상의 캐릭터들과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여차별화 된 쿵푸 장르 액션 게임으로 이미 글로벌서비스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쿵푸올스타’를 “국내 서비스를 기다려온 ‘쿵푸올스타’ 유저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쿵푸올스타’는 정식 출시 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대회 플랫폼인 ‘게임페스티벌 365”을 통해 총 상금 1천만원 규모의 게임 대회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