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27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3.76% 오른 13,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휴비츠는 지난 1개월간 5.3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의료,정밀기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휴비츠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휴비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의료,정밀기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2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휴비츠가 속해 있는 의료,정밀기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하이비젼시스템 | 3.4% | -5.8% | -1.7 |
파크시스템스 | 3.0% | -18.8% | -6.2 |
삼양옵틱스 | 2.3% | -0.3% | -0.1 |
휴비츠 | 2.1% | 5.3% | 2.5 |
세코닉스 | 1.8% | -4.0% | -2.2 |
코스닥 | 0.9% | 2.8% | 3.1 |
의료,정밀기기 | 1.1% | -1.4% | -1.2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의료,정밀기기업종 +0.94% |
하이비젼시스템 | 12,200원 ▲450(+3.83%) | 파크시스템스 | 20,300원 ▲350(+1.75%) |
삼양옵틱스 | 17,700원 ▲50(+0.28%) | 세코닉스 | 13,150원 0 (0.00%) |
증권사 목표주가 19,000원, 현재주가 대비 37%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휴비츠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휴비츠 | 하이비젼시스템 | 파크시스템스 | 세코닉스 | 삼양옵틱스 | |
ROE | 11.2 | - | 5.1 | 1.5 | - |
PER | 16.7 | - | 115.1 | 72.0 | - |
PBR | 1.9 | - | 5.9 | 1.1 | 5.6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0월2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8,71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5,158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87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휴비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6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8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8.2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8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3.3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4.6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 정배열을 만들며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3,3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