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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 축산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에 133억원을 책정, 축산 농가에 지원한다.
축산 분야 ICT 융·복합 지원은 시설 현대화 조건을 갖춘 축사와 신·개축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는 축산 농가 대상으로 실시한다. 양돈, 양계, 낙농, 한우, 오리, 사슴 농장 ICT 융·복합 시설 장비 및 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도는 100개 농가의 신청을 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예비 컨설팅을 진행한 뒤 시·군별로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