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SM 파티 역대급 인증샷 '소녀시대부터 엑소까지' 섹시+야성미

사진=유리, 찬열 인스타그램
사진=유리, 찬열 인스타그램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의 할로윈 코스프레가 조명되고 있다.
 
할로윈 데이를 맞아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 & SM 20주년 파티 #미니마우스융 #윤율 #미키마우스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와 유리가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와 유리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 사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과시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룹 엑소 멤버 찬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백현과 함께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머리부터 옷까지 뱀파이어와 조커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찬열은 창백한 흰 얼굴과 움푹 팬 눈, 찢어진 입술 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백현의 특수 렌즈와 뱀파이어 이빨 역시 돋보인다.
 
한편, 할로윈 데이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고대 켈트족의 축제에서 유래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