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비대면계좌개설 '디지털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상품을 4종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확대시행으로 기존 'Welcome 비대면보통예금, 'Welcome PLUS보통예금'에 'Welcome 직장인사랑 보통예금'과 'Welcome 사장님사랑 보통예금'까지 총 4종 수시입출금상품을 비대면으로 가입 할 수 있게 됐다.
'Welcome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은 가입절차를 간소하게 했다. 4대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일부 직장인(보험설계사, 소규모업체 재직자 등)도 재직증명서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비대면으로 가입 할 수 있다.
창구와 'W브랜치'에서만 가입 가능했던 'Welcome 사장님사랑 보통예금'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Welcome 비대면보통예금'은 3000만원까지 연 1.4% 금리가 적용된다. 'Welcome PLUS 보통예금'과 'Welcome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Welcome 사장님사랑 보통예금'은 조건에 따라 각기 연1.5%, 연2.5%, 연4.0%의 금리가 적용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