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강신봉)가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에 참가해 '미식가의 배달음식'을 선보였다.
요기요는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고급 레스토랑 요리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요기요는 현재 레스토랑을 포함한 '유명 맛집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배달음식 메뉴와 주문 상황이 다양해졌다”며 “기존 서비스에 지난달 한 식구가 된 푸드플라이의 고급 레스토랑까지 더해 다양한 프리미엄 배달음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