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퇴직자금 관리 역량 강화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한 새로운 퇴직연금시스템(RPS)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은 스마트 접근성을 강화했다. 기존 퇴직연금 계좌조회 및 개인 IRP 계좌 신규업무만 처리 가능했다. 이번 고도화로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직접 노후자금 설계, 은퇴 자산관리 및 연금 시뮬레이션 등 서비스에 직접 접속해 이용 할 수 있다.
이메일 및 문자 메시지 서비스도 실행한다. 퇴직연금 수익률을 매달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