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31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4.4% 오른 190,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CJ는 지난 1개월간 13.43%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CJ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CJ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2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CJ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미사이언스 | 2.6% | 1.3% | 0.5 |
CJ | 2.3% | 13.4% | 5.8 |
동부화재 | 2.1% | -4.9% | -2.3 |
GS | 1.8% | 2.8% | 1.5 |
삼성카드 | 1.1% | 2.4% | 2.1 |
코스피 | 0.5% | 5.0% | 10.0 |
금융업 | 0.7% | 3.0% | 4.2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87% |
한미사이언스 | 91,500원 ▼100(-0.11%) | 삼성카드 | 36,850원 ▲150(+0.41%) |
GS | 66,400원 ▼1400(-2.06%) | 동부화재 | 70,200원 ▼2400(-3.31%) |
증권사 목표주가 228,000원, 현재주가 대비 2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CJ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CJ | 동부화재 | 삼성카드 | GS | 한미사이언스 | |
ROE | 7.2 | - | - | 11.6 | -2.1 |
PER | 6.5 | - | - | 5.8 | - |
PBR | 0.5 | - | - | 0.7 | 8.9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2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58,06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8,80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9,25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CJ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9.72%, 외국인 20.6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9.7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9.5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0.6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3.5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8.1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8.2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75,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