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31일 오후 12시5분 현재 전일대비 2.07% 하락하면서 8,060원을 기록하고 있는 JW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0.9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JW홀딩스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JW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2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JW홀딩스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롯데손해보험 | 2.8% | -8.7% | -3.1 |
화승엔터프라이즈 | 2.7% | 25.9% | 9.5 |
한화투자증권 | 2.4% | -2.4% | -1.0 |
JW홀딩스 | 2.0% | -1.0% | -0.4 |
농심홀딩스 | 1.0% | 4.1% | 4.1 |
코스피 | 0.5% | 5.1% | 10.2 |
금융업 | 0.7% | 3.0% | 4.2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91% |
농심홀딩스 | 114,000원 0 (0.00%) | 롯데손해보험 | 3,350원 ▼15(-0.45%) |
화승엔터프라이즈 | 18,250원 ▲150(+0.83%) | 한화투자증권 | 2,815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JW홀딩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JW홀딩스 | 롯데손해보험 | 한화투자증권 | 농심홀딩스 | 화승엔터프라이즈 | |
ROE | -0.5 | - | - | 4.3 | 18.1 |
PER | - | - | - | 14.8 | 14.7 |
PBR | 1.5 | - | - | 0.6 | 2.7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0월2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08,30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3,552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1,85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JW홀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9.5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3.0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9.51%를 보였으며 기관은 7.4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6.9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7.2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7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여전히 약세패턴은 지속되고 있지만 추세전환의 가능성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8,98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