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31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03% 오른 7,820원을 기록하고 있는 정상제이엘에스는 지난 1개월간 3.85%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0.5%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정상제이엘에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정상제이엘에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7을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3.7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정상제이엘에스가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바이오리더스 | 4.0% | -3.4% | -0.8 |
지엘팜텍 | 3.2% | 18.3% | 5.7 |
해성산업 | 1.7% | 5.5% | 3.2 |
유바이오로직스 | 1.6% | -0.6% | -0.3 |
정상제이엘에스 | 0.5% | 3.9% | 7.7 |
코스닥 | 0.8% | 6.7% | 8.3 |
기타서비스 | 1.3% | 17.9% | 13.7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타서비스업종 +0.97% |
유바이오로직스 | 5,010원 ▼10(-0.20%) | 지엘팜텍 | 3,525원 ▼10(-0.28%) |
바이오리더스 | 8,020원 ▲30(+0.38%) | 해성산업 | 12,400원 ▲50(+0.40%) |
증권사 목표주가 10,500원, 현재주가 대비 34%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정상제이엘에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정상제이엘에스 | 지엘팜텍 | 유바이오로직스 | 해성산업 | 바이오리더스 | |
ROE | 11.7 | -121.0 | -22.3 | 2.6 | -16.9 |
PER | 17.0 | - | - | 32.6 | - |
PBR | 2.0 | 14.6 | 6.0 | 0.9 | 3.3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3일 연속, 외국인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2,465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4,90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7,36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정상제이엘에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0.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1.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4.1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4.7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3.5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1.0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5.3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7,54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