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헬스케어 서비스' 실시

사진=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사진=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내달 6일부터 '교직원라이프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교직원의 효율적 건강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분야별 의사와 간호사가 24시간, 365일 상시 대기해 건강 상담부터 질병 발생에 따른 관리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세부 지원 항목은 △24시간 1:1 전화상담 △전문가 심리상담 △병원 예약 대행 서비스 △암·뇌·심혈관 질환 진단으로 3차 종합병원 방문 시 전담 간호사 동행 △차량 에스코트 △치매 자가진단·예방관리 프로그램 등이다.

서비스 대상은 교직원공제회 종합공제 및 더블업종합공제에 3구좌 이상 신규로 들었거나 백세누리행복공제(기본형, 생애주기형), 종합공제, 더블업종합공제에 3구좌 이상 가입한 피보험자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