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빈 전남대 교수, 한국세라믹학회 '젊은 세라미스트 상' 수상

한국세라믹학회 '젊은 세라미스트 상'을 수상한 임원빈 전남대 교수(가운데).
한국세라믹학회 '젊은 세라미스트 상'을 수상한 임원빈 전남대 교수(가운데).

임원빈 전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젊은 세라미스트 상'을 수상했다.

'젊은 세라미스트상'은 한국세라믹학회 회원 가운데 지난 5년 간 세라믹 연구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쌓은 전도유망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임원빈 교수는 △형광체의 열적 소광 개선 연구 △양자점 형광체 합성 및 개발 △리튬이차전지의 양극 소재에 관련된 탁월한 연구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