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017 휴대폰 액세서리 페어’ 오픈

쿠팡, ‘2017 휴대폰 액세서리 페어’ 오픈

브랜드관, 카테고리관 구분해 고객들 원하는 상품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다양한 휴대폰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17 휴대폰 액세서리 페어’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쿠팡이 선별한 총 330여개 휴대폰 액세서리를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지갑형 케이스, 태블릿 케이스, 스마트링/거치대, 셀카봉/삼각대 등 총 8개의 카테고리로 각각의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별로 인기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살펴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베루스(Verus), 벨킨(Belkin), 슈피겐(Spigen) 등 총 6개 국내 유명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풍성한 혜택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휴대폰 액세서리 페어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상품에 따라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TPU범퍼 쿠션으로 충격완화 기능과 카드 수납이 가능해 실용성을 갖춘 ‘매치나인 카드라 슬롯 휴대폰 케이스’를 1만 2천원대에, 휴대폰 고유의 디자인을 살리는 투명 케이스로 케이스 장착 후에도 부드러운 버튼감과 자유로운 충전이 가능한 ‘슈피겐 크리스탈 쉴드 휴대폰 케이스’를 1만 6천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슬림하고 가벼워서 포켓에 넣어 다닐 수 있고 3.4A로 휴대폰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벨킨 포켓 파워 보조배터리 10,000mAh’를 3만 7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 거치대, 충전기, 셀카봉 등 국내 인기 브랜드의 각종 대표 상품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 제조사별로 새로운 기종의 휴대폰을 출시함에 따라 이에 맞는 휴대폰 악세서리를 찾는 고객들도 함께 늘고있다”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