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에서 1일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주주환원 여력과 삼성전자 지분가치의 조합"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350,000원으로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정길원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35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8.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 실손보험의 손해액이 통제되지 않는 음영지역이 축소되면서 손해율은 안정화될 것이다. 보험료 인하 역시 현재의 적자 구조와 균형점을 찾는 수준(공공재로서 지속가능성을 담보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처럼)일 것이므로 과도하지는 않을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금융업의 순환과정(자본-수익-비용-주주환원-자본재축적’)이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본여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동사의 경우 생손보를 통틀어 자본여력이 가장 높고, 삼성전자의 지분가치 상승도 순자산을 늘리는 한 요소이다. 미루어진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에 대한 계획이 11월 중으로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계획 목표를 이미 달성한 상황이고, 4분기에는 일회성 손실(미국 법인의 부채이전에 따라 1,200억 원의 일시 손실, 추후 1,100억 원 점진적으로 수익으로 환입)과 보수적인 준비금 반영 등으로 부진할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6년11월 34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6년12월 355,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35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높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 수준까지 하향반전되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HOLD |
| 목표주가 | 353,091 | 386,000 | 300,000 |
|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5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8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71101 | 매수(유지) | 350,000 | | 20170801 | 매수(유지) | 350,000 | | 20170428 | 매수(유지) | 340,000 | | 20170216 | 매수(유지) | 340,000 | | 20161209 | 매수(유지) | 35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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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71101 | 미래에셋대우 | 매수(유지) | 350,000 | | 20171101 | KB증권 | 매수 | 360,000 | | 20171023 | 한화투자증권 | 매수 | 350,000 | | 20171020 | 삼성증권 | 매수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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