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그랜드 오픈...역대급 쇼핑데이 열렸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브랜드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이 처음으로 동시 프로모션에 나선다.

'빅스마일데이'는 가전, 식품, 패션, 가구, 여행 등 대부분 카테고리를 포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샤오미 등 국내외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타임딜'은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특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옥션은 11시부터 각각 타임딜을 연다. 개별 제품당 한 시간씩 진행한다. '브랜드빅딜'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매일 22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1장씩 제공한다. 국내 6대 카드로(현대·KB국민·신한·비씨·롯데·NH농협)로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한 '20% 할인쿠폰'을 카드사 별 1장씩 증정한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이베이코리아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50% 할인쿠폰'을 3장 제공한다.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장은 “최고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1등 온라인쇼핑몰인 G마켓과 옥션의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역대급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연말을 대표하는 대표적 온라인 쇼핑 축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그랜드 오픈...역대급 쇼핑데이 열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