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11월 첫주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에 10개 상품을 편성했따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영이너폼드로즈(1일 오후 2시 10분) △맥된장(1일 오후 2시 40분) △공로단액티브환(1일 오후 3시 10분) △상상고구마(2일 오후 2시 50분) △제주톳장(2일 오후 3시 20분) △블로리스킨케어(3일 오후 2시 50분) △고까스(3일 오후 3시 20분) 등이다.
광주광역시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선정한 디오네코리아의 '블로리스킨케어'는갈바닉 이온 진동 마사지기다. 물리적 진동과 적외선 기능으로 구현한 온열작용으로 피부 마사지에 도움을준다. 블로리 본체와 화이트닝 안티 링클 세럼 2개, 모이스처 라이징 워터 젤 3개로 구성했다.
부산광역시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선정된 락피쉬 '고까스'는 고등어 순살로 만든 생선까스다. 고등어 비린내와 가시를 말끔히 제거했다. 100% 국내산 고등어를 어획해 빠른시간 내 수제 생산 시스템으로 제조했다. 수제 고까스 6팩 구성으로 타르타르소스를 사은품으로제공한다.
대전광역시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는 '장충동왕족발'을 일사천리 상품으로 선정했다.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1300세트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제주 흑돼지 족발세트로 순살 6팩과 미니족 2팩을 구성했다. 제주도 무항생제 흑돼지에 10개 이상 신선한 원료를첨가했다.
![홈앤쇼핑, 11월 첫주 10개 '일사천리' 상품 편성](https://img.etnews.com/photonews/1711/1008648_20171101133708_386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