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웨, 커플들 사로잡을 시밀러룩 제안

까웨, 커플들 사로잡을 시밀러룩 제안

스포츠 콘텐츠 제작사 애슬릿미디어가 프랑스 기능성 어반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 제품을 활용한 시밀러룩 코디 영상과 카드뉴스를 공개했다.

시밀러룩은 상대방과 비슷하게 맞춰 입는 패션 스타일로 최근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코디이다. 애슬릿미디어는 실제 커플을 대상으로 까웨 제품 5벌의 의상(LE VRAI 3.0 LEON, LE VRAI REMAKE 126 PADDED, POIROT LIGHT COTTON 3 LAYERS, JOHNNY RIPSTOP MARMOTTA, MANFIELD COTTON)을 코디해 시밀러룩 콘텐츠를 구성했다.



먼저 LE VRAI 3.0 LEON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이 가능한 윈드브레이커로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서 배우 이서진이 착용했던 제품이다. LE VRAI REMAKE 126 PADDED는 1990년 클래식 까웨 모델 리메이크 제품으로 오늘날 불고있는 헤리티지 트렌드에 걸맞는 윈드브레이커다. 마지막으로 POIROT LIGHT COTTON 3 LAYERS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래글런 스타일의 코트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장점인 제품이다.

또한 서로 다른 제품이지만 색상을 맞춘 JOHNNY RIPSTOP MARMOTTA와 MANFIELD COTTON으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남자 모델이 입은 JOHNNY RIPSTOP MARMOTTA는 베이직한 윈드브레이커로 야외활동에 착용하기 좋은 스트리트 패션 제품이다. 여자 모델이 착용한 MANFIELD COTTON은 슬림한 핏의 필드 자켓으로 까웨의 대표적인 기능성 고급자켓이다.

까웨는 1965년 탄생한 오리지널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세계 최초의 완전 방수, 방풍이 가능한 윈드브레이커를 선보였다.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함까지 갖춘 독보적인 브랜드로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백화점 목동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판교점, IFC몰, 롯데백화점 수원점, 스타필드 하남 등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의류에서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출신 Leon Claude Duhamel이 비가 오는 날 우산 대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에 영감을 받아 개발하게 되었는데, 포켓 형태로 휴대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성 제품을 시작으로 클래식&트렌디함을 적절히 섞은 이태리 디자인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하여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브랜드를 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공개된 영상과 카드뉴스는 애슬릿미디어 발행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오지윤 기자 (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