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에서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처음 개설한 신규 고객 대상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10년 무료 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타 증권사에 보관중인 주식을 옮겨오고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현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또 100만원 이상 신용 거래 고객 1000명에게도 현금 3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계좌개설 앱 및 해외주식 앱을 통합하고, 연금 자산조회 및 상품 매매 사용성 개선 등 모바일 앱의 전면적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 친화적인 화면구성과 편리한 인증방식, 다양한 투자포트폴리오와 혜택을 드리기 위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