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제작소(대표 변지환)가 브랜드 ‘프렌치불’을 통해 ‘스마트 핸드블렌더’를 출시했다.
'프렌치불 스마트 핸드블렌더'는 티타늄 코팅 칼날과 8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장착하여 보다 손쉽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주방가전제품이다.
특히 칼날의 마모 등으로 인한 위생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칼날 안쪽까지 모두 강도 높은 티타늄 코팅을 입혔으며,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스틸 바와 액세서리 모두 깔끔하게 분리된다.
해당 제품에 장착된 고성능 모터는 재료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블렌딩 해주며, 본체 상단에 위치한 8단계 속도 조절기능은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분쇄할 수 있다.
또한 몸체의 손잡이 부분을 한 손으로 가볍게 잡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부드러운 터치감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스쿨 출신의 '색채 스페셜리스트 재키 샤피로(Jackie Shapiro)'의 컬러풀한 색감과 패턴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주방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을 걸어둘 수 있도록 한 디자인 역시 섬세함이 돋보이며, 오는 11월에는 프렌치불 추가 라인업으로 '스마트 미니블렌더'도 출시할 예정이다.
변지환 대표는 “최근 가전을 포인트로 가구를 맞출 정도로 가전이 인테리어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뉴욕 감성의 디자인을 녹여낸 프렌치불의 첫 번째 소형가전 스마트 핸드블렌더가 주부들이 매일 머무는 공간인 주방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 된 ‘프렌치불 스마트 핸드블렌더’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종 59,000원, 5종 7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