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스토리몰은 스마트폰 게임패드인 ‘픽스 올인원 게임패드’에 장착하면 모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돕는 액세서리 ‘픽스 터치 맵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리니지M이나 펜타스톰 등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모바일 게임은 물론, 인기 신작 게임 ‘붕괴3’까지 게임패드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액세서리로, 게임패드의 버튼과 스틱 신호를 스마트폰 터치 신호로 전환해주어 어떤 게임이든 게임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터치 맵핑 앱 설치 후 터치 맵핑 USB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호환되며, 화면 터치만으로 컨트롤이 어려웠던 모바일 게임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재미와 능률을 높여준다.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픽스 올인원 게임패드는 블루투스 페어링과 USB 연결로 최신 스마트폰 및 PC에서도 사용 가능한 다용도 게임패드로, 모바일 게임 이용자에게 보다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스위치 버튼으로 모드를 변경한 후 HOME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페어링이 완료되는 손 쉬운 방법으로 블루투스 게임패드 사용이 낯선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터치 맵핑’은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모든 게임도 게임패드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제품”이라며 “리니지M을 즐기면서 화면을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컨트롤할 게임패드를 찾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