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3.73% 오른 12,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운아나텍은 지난 1개월간 3.4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3%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운아나텍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운아나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높았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1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운아나텍이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동운아나텍 | 3.3% | -3.5% | -1.0 |
아이앤씨 | 3.2% | -6.2% | -1.9 |
크로바하이텍 | 2.9% | 22.0% | 7.5 |
씨티엘 | 2.5% | 6.2% | 2.4 |
엘티씨 | 2.0% | -2.4% | -1.1 |
코스닥 | 0.7% | 8.4% | 12.0 |
반도체 | 1.4% | 5.8% | 4.1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반도체업종 +0.36% |
엘티씨 | 10,200원 ▲50(+0.49%) | 크로바하이텍 | 5,070원 ▼220(-4.16%) |
아이앤씨 | 5,410원 ▲60(+1.12%) | 씨티엘 | 2,670원 ▲30(+1.1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운아나텍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동운아나텍 | 씨티엘 | 아이앤씨 | 엘티씨 | 크로바하이텍 | |
ROE | -5.2 | 3.0 | 8.5 | 2.6 | 6.5 |
PER | - | 34.9 | 32.9 | 33.5 | 30.8 |
PBR | 2.4 | 1.0 | 2.8 | 0.9 | 2.0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624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6,090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5,63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43,45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9,09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2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운아나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2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6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0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0.0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7.8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4.3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9.0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6.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13,1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