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코리아는 오는 8일까지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SPFF)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FedEx는 전세계 220개국 이상 국가와 지역을 연결하는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출품작을 운송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항공기로 출품하는 8개국 영화의 국내외 운송 및 통관을 맡는다.
FedEx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이외에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 공식 운송업체로 참여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