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1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막대과자 '빼빼로'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 빼빼로초코(184g, 3840원), 바닐라블랙쿠키빼빼로(128g, 3840원),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기존 10배 이상 크기의 자이언트빼빼로(1452g, 3만4560원) 등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고려대학교 찰떡초콜릿(12P, 432g, 5900원), 서울대학교 약콩·다크초콜릿(각 40g, 2900원), 연세대학교 밀크초콜릿(100g, 3900원) 등 업계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인기 직수입 초콜릿 1+1 행사도 마련했다.
'빼빼로데이' 관련 상품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벅스 90일 모바일 무제한 듣기 상품권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