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링크플러스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17 산학협력엑스포' 산학협력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금오공대는 '산업현장 애로기술 발굴을 통한 시스템적 해결로 지식재산 및 기술이전 성과창출'사례를 제출해 수상했다.
김학성 금오공대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산학연관과 협력해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구축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올해 초 선정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창의·융합·실무형 인재양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