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다문화 가정위해 '제주도 가족여행' 지원

[사진설명2]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첫날인 11월 1일(수) 오후 6시 30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희망Replay 가족여행 기념식?을 개최한 후 제주도 여행에 참가한 가족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2]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첫날인 11월 1일(수) 오후 6시 30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희망Replay 가족여행 기념식?을 개최한 후 제주도 여행에 참가한 가족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사장 문창용)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 기회가 부족했던 다문화 가족 182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은 캠코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이번 여행까지 총 17회, 822가족 여행을 지원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여행은 지난 1, 2차 여행과 달리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 다문화 가족 특집으로 진행했다.

캠코는 올해 제주도 가족여행 지원을 위해 총 180가족을 선정해 지난 4월, 9월에 각 60가족 가족여행을 지원한 바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