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메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안재현의 요리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식당’ 멤버로 출연하는 안재현은 과거 tvN ‘신서유기2’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안재현은 아침 일찍부터 요리 준비에 나섰다. 송이버섯밥과 계란 후라이, 감자채볶음로 메뉴를 정한 안재현은 홀로 장을 봤고, 숙소로 돌아와 음식을 준비했다.
안재현은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어설플 순 있어도 못하진 않는다”고 말했고 안재현의 요리 실력에 제작진은 “‘삼시세끼’에 데려가도 잘할 것 같다. 탐 난다”고 말했다.
또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과 본인 중 누가 더 요리를 잘하는가”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구님(구혜선)이 국 같은 건 잘 하시고 밥도 잘 하시고, 일 벌리는 건 내가 잘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식당’은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으로 연내 방송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