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청룡영화제 조연상 후보...윤계상 "이제부터 금꽃길만 걸어"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진선규가 청룡영화제 조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선규가 청룡영화제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윤계상은 본인의 SNS에 “우리 감독님. 우리 선규 형아. 청룡영화제 신인 감독상 후보! 남우조연상 후보!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계상은 “눈물 난다 진짜! 진작에 꽃길만 걸어야 되는 분들 이제라도 알아봐 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제부터 금꽃길만 걸으소서"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배우 진선규와 함께 촬영현장에 모여 앉아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달 3일 개봉된 ‘범죄도시’는 현재 누적관객수 6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청룡영화상'의 신인감독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기술상 4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