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김장김치 전달

대유위니아가 올해로 12회째인 '딤채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6일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딤채식품 김치 3000kg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과 서상문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수사가 기념촬영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6일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딤채식품 김치 3000kg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과 서상문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수사가 기념촬영했다.

지난 6일 대유위니아는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방문,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3000㎏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 임직원과 서상문 꿈나무 마을 초록꿈터 수사가 참석했다.

딤채식품 '건강담은 김치'는 대유위니아 발효미과학연구소가 연구·개발한 프리미엄 김치다. 김치유산균을 함유했으며 저온 절임 방식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췄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더불어 함께 나누는 즐거운 사회를 위해 기업 책임을 다하는 대유위니아가 되겠다”면서 “'건강담은 김치'를 통해 '꿈나무 마을' 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유위니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5월 서울대 병원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환자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기부했고,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제품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실시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