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디오르드 게르마늄 팔찌·목걸이' 단독 론칭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7일 밤 10시 50분 '디오르드 게르마늄 주얼리(팔찌·목걸이)'를 단독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년 이상 쥬얼리를 전문 제작한 업체에서 기획했다. 일상 생활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콤비 도금 방식을 적용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통상 '화이트+로즈골드' 콤비 도금 방식은 일반 도금에 비해 3~4배 이상 공정이 추가된다. 가볍고 경도가 우수한 티타늄 소재로 제작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상품은 4종류로 선보인다. '팔찌 2종+목걸이 2종 총 4종 풀세트'는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남성용 목걸이 1종'(24만9000원), '여성용 목걸이 1종'(21만9000원)과 '팔찌 2종 세트'(19만9000원)을 별도 선보인다.


박미선 현대홈쇼핑 아동레포츠팀 상품기획자(MD)는 “디오르드 게르마늄 쥬얼리 세트는 콤비 도금 방식을 채택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살렸다”면서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 '디오르드 게르마늄 팔찌·목걸이' 단독 론칭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