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부산 지역 신규 딜러 서주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부산 전시장은 지상 3층 총면적 3135㎡(약 948평) 규모로, 푸조의 최신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를 적용했다.
부산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에 총면적 2654㎡(약 802평) 규모로, 차량 점검부터 정비, 판금 수리, 도장 등 다양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부산 지역 고객에게 푸조·시트로엥의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고 수준의 시설과 정비 인력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