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3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커뮤니케이션'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신증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https://img.etnews.com/photonews/1711/1010733_20171107144226_918_0001.jpg)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은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첫 번째 강사는 '72초'의 진경환 감독이 '일상 속에서 크리에이티브 하기'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72초의 콘텐츠는 사소한 일들을 짧은 영상으로 만드는 웹드라마다.
두 번째 시간은 '소문낼 만한 사건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배달 앱 '배달의 민족'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는 장인성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배달의 민족은 영화 같은 광고캠페인, 폰트 마케팅 등 2030세대 대상 마케팅으로 널리 알려졌다.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대신증권 공식 페이스북,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한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