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8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83% 하락하면서 11,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파티게임즈는 지난 1개월간 10.2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파티게임즈의 월간 주가수익률과 변동성 모두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파티게임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흐름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7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파티게임즈가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넷게임즈 | 3.6% | 11.4% | 3.1 |
게임빌 | 3.5% | 1.4% | 0.4 |
파티게임즈 | 3.1% | 10.2% | 3.3 |
네오위즈 | 2.2% | 13.0% | 5.9 |
미투온 | 2.1% | 0.9% | 0.4 |
코스닥 | 0.7% | 7.7% | 11.0 |
디지털컨텐츠 | 1.2% | 8.1% | 6.7 |
관련종목들 혼조세, 디지털컨텐츠업종 -0.5% |
게임빌 | 64,900원 ▲900(+1.41%) | 미투온 | 7,790원 ▼40(-0.51%) |
넷게임즈 | 3,675원 ▼35(-0.94%) | 네오위즈 | 11,750원 0 (0.00%) |
증권사 목표주가 16,500원, 현재주가 대비 46%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파티게임즈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파티게임즈 | 게임빌 | 넷게임즈 | 미투온 | 네오위즈 | |
ROE | -18.4 | 7.1 | - | 1.5 | -2.9 |
PER | - | 26.2 | - | 343.9 | - |
PBR | 1.9 | 1.9 | 14.6 | 5.2 | 1.0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61,222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6,15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77,37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4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파티게임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4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34%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8.2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8.86%를 보였으며 기관은 2.9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0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0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9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0,3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