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노후 주택이 많은 경기도 이천시 중일동 일원에 공급되는 ‘중리신도시힐스테이트’의 주택 홍보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역세권 지역과 새아파트 대기수요 등으로 높은 관심을 받은 전망이다.
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일 경기도 이천시 중일동58번지 외에 공급되는 ‘중리신도시힐스테이트’가 개관해 일대 수요자들의 많은 방문이 있을 전망이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 2-1번지에 마련된다.
‘중리신도시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30층, 7개 동, 총 84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60~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중리신도시힐스테이트’가 공급되는 중리동는 중리택지개발지구와 이천역 일대역세권지구까지 들어서는 총 7천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 일명 ‘중리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노후 주택이 많은 이천시에 공급되는 만큼 지역 내 새아파트 대기수요가 ‘중리신도시힐스테이트’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1군 건설사 브랜드 힐스테이트(예정)의 공급 역시 특지응로 꼽힌다. 다년간의 시공 노하우를 통한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현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의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이와 함께 전 세대 4bay, S타입 등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 컬처센터(예정), 스포츠 센터(예정), 에듀케이션 센터(예정)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중리신도시힐스테이트’ 관계자는 “경강선 이천역초역세권에 지어지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 등으로 주택홍보관 개관 전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졌다”며, “또한 많은 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주택홍보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 개관 후 방문객들의 발길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리신도시힐스테이트’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주택홍보관에서 방문고객에게 다양한 선물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대통령의 해외 방문시 국빈 선물로 더욱 유명한 청파 이은구 선생의 도자기 작품(반상기 세트 등)까지 계약자 선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