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4.5, 업종평균과 비슷한 수준 8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43% 하락하면서 690,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남양유업은 지난 1개월간 5.02%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남양유업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남양유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으나 주가상승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1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남양유업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오리온홀딩스 | 2.2% | 22.5% | 10.2 |
팜스코 | 1.8% | 1.8% | 0.9 |
해태제과식품 | 1.6% | 12.8% | 7.9 |
무학 | 1.6% | 1.1% | 0.7 |
남양유업 | 1.1% | 5.0% | 4.5 |
코스피 | 0.4% | 4.8% | 12.0 |
음식료품 | 0.8% | 3.3% | 4.1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1% |
무학 | 18,000원 ▼350(-1.91%) | 팜스코 | 11,650원 ▼250(-2.10%) |
오리온홀딩스 | 28,000원 ▲150(+0.54%) | 해태제과식품 | 16,800원 ▲250(+1.5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남양유업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남양유업 | 해태제과식품 | 팜스코 | 오리온홀딩스 | 무학 | |
ROE | 2.8 | 8.4 | 11.9 | 262.6 | 16.9 |
PER | 20.3 | 19.0 | 11.8 | 0.3 | 5.8 |
PBR | 0.6 | 1.6 | 1.4 | 0.9 | 1.0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3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55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809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4,36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남양유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7.8%, 외국인 35.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7.0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5.1%를 보였으며 기관은 27.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7.4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0.5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1.9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654,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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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