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 공원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선유도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자리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와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다양한 이벤트를 곁들여 '즐기는 봉사활동'으로 꾸며졌다.
봉사단은 이 날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선유도 공원 내 노후화된 전망대 난간을 도색했다.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는 '보물찾기'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상생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