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공식대행사 에코마케팅,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한 중국 마케팅 솔루션 제공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이 중국 최대의 메신저인 위챗 내 오픈 플랫폼인 위챗 공식계정을 다각도로 활용하여, 중국 진출 국내기업에게 위챗 공식 계정 개설 및 활성화부터 O2O마케팅, 위챗샵 구축 및 판매 컨설팅까지 고객사별 니즈에 맞는 효과적인 위챗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위챗은 9억이 넘는 사용자를 기반으로 단순한 메신저 기능을 넘어 소셜 미디어, 결제, 전자상거래 등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위챗 베이스의 생태계를 만든 중국의 국민 메신저다.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한 정보와 지식의 취득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일반화 됨에 따라 2017년 기준 중국의 위챗 공식 계정 개수는 1,400만을 돌파했다. 국내기업 또한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한 중국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중국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여겨왔다.

에코마케팅은 텐센트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중국에 법인이 없는 국내기업들이 국내 사업자등록증만으로 손쉽게 위챗 공식 계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폐쇄적인 SNS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위챗의 공식 계정을 개설한 이후 실제로 활성화까지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에코마케팅에서 제공하는 위챗 마케팅의 가장 큰 강점은 중국인과 한국인으로 적절하게 구성된 팀의 위챗 오픈 플랫폼에서 반응률 높은 컨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에 있으며, 이러한 컨텐츠 마케팅을 통한 효과적인 브랜딩과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

또한 에코마케팅을 통해 위챗 공식 계정 운영 시, 위챗, 위챗 모멘트, Qzone, QQ 등 텐센트의 프리미엄 매체에 MP와 광디엔통을 통한 효율적인 타겟팅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더 많은 타겟 잠재고객의 확보가 가능해진다.

최근 에코마케팅에서는 국내 뷰티 브랜드 “유리카”의 위챗 공식계정 오픈과 함께 위챗페이를 연동한 위챗샵을 오픈하면서 위챗 오픈 플랫폼을 활용한 중국 커머스 진출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 외에도 검색광고, 웨이보, PR, BBS, 십 여개의 DSP, 100여개의 버티컬 매체, 60만명의 왕홍/KOL과 계약을 맺고 있어 중국 진출 국내기업의 상황별로 적합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에코마케팅 공성아 전무는 “에코마케팅은 국내기업의 한정된 예산과 높은 매출 기대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중국마케팅 파트너”라며, “최근 ‘사드 갈등’이 해소국면에 접어들면서 많은 기업들로부터 위챗 오픈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플랜 제안 요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