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스 커뮤니케이션 나형식 대표 ‘차별화된 광고 제안으로 소상공인의 상생 도모’

애드포스 커뮤니케이션 나형식 대표 ‘차별화된 광고 제안으로 소상공인의 상생 도모’

최근 방송계 새로운 트렌드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다. 이는 이미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부족해 능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한 아이돌을 대상으로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올해로 9년 차를 맞은 바이럴마케팅 전문 회사 애드포스커뮤니케이션은 바이럴마케팅계에서도 아이돌에게 재 기회를 부여하듯이 재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에 나형식 대표를 만나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바이럴 마케팅 회사는 많은데, 애드포스커뮤니케이션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있는가.

A. 애드포스커뮤니케이션은 종합광고 회사로서 마케팅 분석, 기획 전략 및 프로모션까지 기업체에서 필요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해결해드린다. 단기 마케팅 진행은 지양하며, 중·단기 마케팅 관점에서 클라이언트의 성공적인 전략을 추구하며 차별화를 이끌어낸다.
또, 불경기 속 마케팅 비용을 측정하기 쉽지 않은 이때 소상공인들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했다. 이에 저비용에 고효과를 낼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의 제시로 소상공인들이 살아남일 수 있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Q. 애드포스커뮤니케이션은 어떤 가치관 아래 운영되고 있는 기업인가.

A. 우리나라에는 100년 동안 유지되는 기업이 몇 개 없다고 한다. 그 차이는 바로 기술 전수에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온라인 광고 시장의 경우 발 빠른 변화로 급변하게 트렌드를 쫓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다.
또, 이는 남다른 차별화와 변화와 혁신으로 마케팅의 남다른 기술 전수를 통해 계속적인 성장을 도모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에 애드포스커뮤니케이션은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성장하는 것에 가치에 두고 있다.

Q. 계속해서 광고 성공 사례가 나오고 있는데, 그 비결이 무엇인가.

A. 9년 동안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했다. 또,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생각했다. 이는 클라이언트와 처음부터 함께 같은 목표를 만들고 세워가는 마케팅 목표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한 방향이 아닌 쌍방 소통을 중시하며 노력한 결과, 생각지도 않은 좋은 결과를 얻어가고 있다고 느낀다.
더불어 고객이 더 멋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었고, 좋은 성장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나형식 대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광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소시민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이때, 중소기업 마케팅에 전념할 것을 알렸다. 더불어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경기가 좋아진다는 취지 아래 지속적인 반값 광고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회사 수입은 줄이고 중소기업을 살리는 부분에 있어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드포스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16년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분야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드포스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