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허민회)는 오는 11일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베라왕 홈' 겨울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베라왕 홈은 CJ오쇼핑이 지난 2015년 뉴욕 베라왕 본사와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론칭한 홈 인테리어 브랜드다. 대표 상품은 침구, 커튼 등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상품은 '2중직 자카드 베딩 콜렉션(30만원대)'이다. 이불에는 6각 다이아몬드 문양을 넣은 2중직 자카드를 사용해 따뜻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패드에도 다이아몬드 무늬를 넣었다. 이불솜은 항균 99% 원단을 사용했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퀼팅 차렵이불 세트와 베개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차렵이불은 면 원사를 사용했다. 실에 직접 염색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세탁해도 변색이 적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