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강원지역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 원주점' 오픈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파워센터 원주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파워센터 원주점은 단층 약 991.7㎡(300평) 규모 대형매장이다. 강원도 내 5번째 매장이자 유일한 파워센터 매장이다. 전자랜드는 서울 용산본점, 경남 장유점, 광주 상무점에 이어 4번째 프리미엄 매장을 구축했다.

파워센터 원주점은 체험·휴식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들은 체험공간에서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제품 특징과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 곳곳에 배치한 테이블과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고객맞춤형 쇼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를 모바일존, 청소기존, 주방가전존, 계절가전존, 건강가전존, AV존, 힐링존 등으로 구분했다. 힐링존은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PB) 제품인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는 물론 실내자전거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함께 판매한다.

파워센터 원주점은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김치냉장고, TV, 냉장고 등을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500만원 이상은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700만원 이상은 코렐 트리버드 그릇세트, 1000만원 이상은 JVC 32형 TV를 각각 증정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제품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와 금액에 따라 스팀청소기, 핸드블렌더, 전기그릴, 그릇세트, 토스터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25일까지 원주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220ℓ 김치냉장고, 2등 1명에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3등 5명에게 필립스 다리미를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파워센터 원주점은 강원도 첫 번째 파워센터로 체험이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 강점을 살렸다”라며 “합리적 가격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강원지역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 원주점' 오픈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