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30대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인 '드라이빙 위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드라이빙 위크는 아직 올해 연차가 남은 30대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모션이다. 쏘카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만 30세 이상 쏘카 회원에게 전 차종 6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간 내 2회 이상 이용하면 12월 스팅어 차량 무료 쿠폰도 준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쏘카 이용 시 30분에 600원 수준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4시간 대여기준 1만원대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30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쏘카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도록 드라이빙 위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