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지난 9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 경영을 실천해 우수한 기업 문화를 구축한 기업에 시상하는 자리다. 임직원 설문조사와 전문가 기업문화 평과 결과를 기반으로 △신뢰지수 △직원의견 △경영 문화 3개 부문을 종합 평가한다.
DHL 코리아는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구축한 것은 물론 적극적 임직원 소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4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은 수평적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회사와 이에 부응하는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 덕”이라면서 “앞으로도 열린 소통문화를 토대로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