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투표 실시

티몬(대표 유한익)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단독 투표 채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방영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이들의 도전과 성장과정을 그린다. 시청자들은 직접 아이돌 유닛으로 꿈을 펼칠 멤버를 뽑는다. 16주 동안 남자 유닛 9명, 여자 유닛 9명을 최종으로 선발한다. 총 4회 국민 유닛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티몬 ID당 매일 1회씩, 남녀 각각 9명씩 뽑을 수 있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에게는 성별에 따라 1표씩 더 던질 수 있다. 투표 1회에 총 20표를 행사하게 된다. 1차 투표는 11일 방송중에 시작한다. 티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 사이트 등 모든 채널에서 투표할 수 있다


2차 투표는 12월 10~31일, 3차 투표는 2018년 1월 7~21일, 최종 투표는 같은 해 1월 28일!2월 3일이다.

티몬,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투표 실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