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펫, 애견 의류브랜드 ‘더시크릿’ 론칭

애완견 패딩 3종 세트 공개

송이펫, 애견 의류브랜드 ‘더시크릿’ 론칭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반려동물 쇼핑몰 송이펫은 10일 강아지, 고양이 전문 의류 브랜드 ‘The Secret’(더 시크릿)을 론칭하고 그 첫 신제품 라인으로 애완견용 겨울 패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더 시크릿은 ‘사람이 입는 의류처럼’이라는 모토로 강아지, 고양이가 오래 입을 수 있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속속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전 제품은 국내 의류공장을 통해 생산되는 완전 국산제품이며 고급원단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높은 품질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추구했다.

더 시크릿은 론칭과 함께 △패딩조키 △라쿤패딩 △양털패딩 등 애완견 패딩 3종 세트를 선보인다.

패딩조끼는 레드, 블루, 블랙, 옐로우, 핑크, 차콜 등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제품으로 어떤 강아지가 입어도 무난히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 라쿤패딩은 최고급 인조 라쿤 재질을 사용했으며 레드, 옐로우, 핑크, 차콜 등 네 가지 컬러가 있다.

양털패딩은 스카이, 레몬, 블루, 블랙 네 가지 컬러 패턴으로 최고급 인조라쿤 재질에 양털 안감으로 구성해 보온효과를 극대화 했다.

송이펫 김하곤 대표는 “더시크릿의 전 제품은 오랫동안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디자인 요소를 놓치지 않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특히 활동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손쉽게 입고 벗길 수 있다”고 말했다.

송이펫은 더시크릿 패딩 3종 세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 상품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