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체크카드로 주말 쇼핑하면 '캐시백'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말에 에이블(able)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주말 쇼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한 달 간 매주 금·토·일에 에이블 체크카드 누적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은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로 주말에 쇼핑하는 고객 소비패턴을 반영했다.

이벤트 대상 가맹점은 오프라인 매장(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과 온라인 쇼핑몰(위메프, 쿠팡)이다. 캐시백 한도는 1인 최대 3만원이다.

KB증권 에이블 체크카드 주말 쇼핑 이벤트
KB증권 에이블 체크카드 주말 쇼핑 이벤트

아울러 이벤트 조건에 맞게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30명을 추첨해 3만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캐시백 혜택은 이벤트 기간에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이재형 WM총괄본부장은 “체크카드 고객들이 연말을 맞이해 보다 알차고 효율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 내 계열사들과 함께 일상생활에 밀접한 혜택을 제공하며 '국민의 자산관리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