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바이 임페리얼, '35 흥병교육대' 캠페인 실시

35 바이 임페리얼, '35 흥병교육대' 캠페인 실시

스카치 위스키 베이스의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35 흥병교육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상에 지친 남성들의 잠자고 있는 '흥'을 깨워 삶에 활력과 긍정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흥 캠페인이다.

'35 흥병교육대' 캠페인은 이름에서부터 재미를 담았다. '35 흥병교육대'는 회식 및 친구들과 모임에서 분위기를 깨는 흥 브레이커들이 흥 메이커로 거듭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전파하는 곳이다. 이어 35도 알코올 도수로 목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35 바이 임페리얼'의 브랜드명인 숫자 35를 전면에 내세웠다. '35 바이 임페리얼'과 함께 하면 '흥'이 더해진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위해 '35 바이 임페리얼'의 캠페인 모델인 배우 김성오와 함께 했다. 연예계 내 대표적인 특공대 출신 배우로 알려져 있는 김성오가 완벽한 '흥병대장'으로 변신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캠페인 영상을 통해 펼쳐지는 다양한 흥 교육 모습은 3040세대의 남성 소비자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군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3040대 남성들의 직장생활 및 친구들과 보내는 일상생활의 모습을 유머요소와 결합해 재미를 한층 더했다. 캠페인 영상은 임페리얼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35 흥병교육대' 캠페인 영상 공개와 동시에 임페리얼 페이스북에서는 온라인 이벤트인 '흥 브레이커 신고센터'가 함께 진행된다. 주변의 흥 브레이커를 찾는 이벤트로 SNS를 통해 흥이 필요하거나 흥을 원하는 지인, 친구, 동료 등을 모아 흥 메이커로 거듭나게 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김경연 임페리얼 마케팅팀 이사는 “부드럽고 편안한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은 친구와 같이 유쾌한 즐거움을 주는 흥 메이커로서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며 “배우 김성오와 함께 진행하는 '35 흥병교육대' 캠페인을 통해 '35 바이 임페리얼'만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코믹하게 풀어내 소비자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35 바이 임페리얼'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온 임페리얼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35도 저도주다. 스카치 위스키 고유의 풍미에 더욱 편해진 목넘김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